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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기다 맡기다 어느 표현이 맞을까요?

우리 한국말은 굉장히 어려운게 사실인것 같아요 우리나라사람이라고 하면 어렸을때부터 계속 사용한 모국어다 보니 크게 어렵다는 느낌을 못받겠죠

 

 

하지만 우리가 외국어를 배우는 입장이라고 하면 중국어 영어 일본어등을 유창하게 사용하는 사람들 보면 굉장히 부러운것 같아요 특히 재미있는 드라마나 영어를 해석없이 바로 직독직해 된다고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럴줄 알았으면 미리 좀 어렸을때 외국어 공부를 많이 해둘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나이들어서 공부하는것 자체가 머리도 잘 안돌아가고 굳은것 같은 느낌이에요

 

 

정말 유창하게 자유롭게 해외에서 또는 공항에서도 중국어면 중국어 영어 정말 회화를 잘하는 분들을 보면 정말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국인이 보기에 한국어도 그러지 않을까 싶어요

 

 

그렇다면 우리가 많이 아는 표현중에 맏기다 맡기다라는 표현이 있는데요 학교다니면서 국어를 잘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어느 표현이 맞는 표현일지 한번 맞춰 보세요

 

 

일단은 우리가 내가 사용하는 물건을 잠시 친구한테 아니면 지인한테 대신 부탁해 맡긴다 의미를 주는 표현이죠 그렇다면 맞는 표현은 무엇일까요?

 

 

 

네 바로 맏기다가 아니라 맡기다가 올바른 표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누구한테 책임을 맡기도 물건을 맡기도 숙제를 맡기다 이렇게 여러가지 문장속에서도 예문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우리가 네이버 국어사전을 살펴봐도 보다 정확한 어떨때 해당 단어를 이용하는지 찾아보면 됩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언어를 배울때 얼마나 알쏭달쏭한지 이해가 가네요

 

 

정작 우리나라에서 계속 국어도 배우고 어렸을때부터 교육을 받았다고 하지만 실제 문법 하나하나를 정확하게 다 올바른 표현을 찾아서 쓰고 말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렇게 하나씩 어떤 표현이 맞는지 확인해 가면서 앞으로 올바른 표현을 사용하도록 노력을 해야 겠습니다.

 

 

 

네이버 어학사전을 봐도 역시 맡기다라는 표현으로 해서 많은 예문이 나와있네요

 

심지어 영어로 해서 물건 돈 책임등을 맡기다 영어 단어 leave put 등으로 사용됨을 알수 있네요

 

 

 

국어사전에서 보면 일을 마구 맡기다 아니면 물건을 보관하다 기탁하다 등의 의미로 쓰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다른 나라 언어 표현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니까요 give the responsibility 이렇게 책임을 맡기다로 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기타 계속 표현이 과거에서 지금 현재까지 변화된 상황을 우리가 확인할수 있습니다. 이런 과거 어원의 변화까지 알려고 하면 정말 공부는 끝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정확한 표현은 맡다 맡기다가 올바른 표현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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