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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발 뜻 의미

마음너머있는 2021. 3. 18. 15:32

 

 

 

야발 뜻 의미

요즘들어 말에 대해서 자세히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가 어떤 말을 들으면 단단히 기분이 나쁘기도 해요 이상하게 말에 민감하게 반응할수밖에 없는것이죠

 

 

평소에는 그냥 넘어가지만 나를 모욕하거나 아니면 무시하고 비아냥 거리는 말투는 우리가 용서할수 없는 것이죠 그냥 넘어가면 그 사람은 또 나를 무시하려 들기 때문이죠

 

 

 

하지만 또 자칫 잘못했다가는 괜한 말투로 시비 걸고 언쟁과 싸움 아니면 폭력까지 이어질수도 있으니 우리가 항상 말조심을 해야 할것 같아요

 

 

무심코 내뱉은 한마디로 인해서 언제든지 우리는 다른사람에게 상처를 줄수 있음으로 항상 조심을 해야 겠지요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상대방이 기분좋은 말을 하고 듣는게 서로 마음이 편하죠

 

 

우리가 어느 한사람과 관계가 틀어지면 그게 계속해서 우리 머리속을 스칩니다. 마음도 쓰이고 또 그사람과 매번 부딛치는 입장이라면 더욱 불편하기 마련이죠

 

 

그래서 그렇게 불편한 관계가 되지 않도록 서로 호의적인 어투와 말투를 사용하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은 일반 어른들도 이해못하는 그런 말을 사용할때가 있어요

 

 

아무래도 스마트폰이 일반화되다 보니 채팅 언어에 익숙해져 있잖아요 그리고 그들 또래들만이 사용하는 언어를 사용하다 보니 더욱 이해가 안가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그냥 흘려 들을수도 있는데요 야발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보통은 이게 무슨뜻이지 분명히 욕이나 비속어 같은데 정확한 뜻은 잘 생각이 안날때가 있어요

 

 

이럴때는 바로 네이버를 검색하면 해당 언어가 무슨 뜻을 의미하는지 바로 나오게 됩니다.

 

네이버 국어사전에는 다음과 같이 나와있네요 야살스러운 말투 되바라진 태도라고 되어잇는데요

 

좀 우리가 알기로는 이 말을 써먹으려고 해도 이말을 듣는사람이 무슨뜻인지 서로 알고 용인이 되야 사용할텐데 전혀 듣는사람도 무슨의미인지 모르면 헷갈리는 경우가 많죠

 

 

보통 오픈사전으로 보니까 아이들을 일컬어서 귀엽고 조잘거리다라는 뜻으로 이해하면 될것 같아요 우리가 야발스럽다고 할때 욕이 아니라 그냥 어른들이 봤을때 귀여운 아이들을 보고 참새가 새끼들에게 조잘거리듯 그렇게 보일때 사용하는 말 같습니다

 

 

 

괜히 야발스럽다고 들어서 욕같아서 상대방이 나한테 욕했다고 오해하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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