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자판 배열 바꾸기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네요 이런날에는 어디 놀러가는게 딱 제격인데요 이렇게 사무실에 갖혀서 내가 좋아하는 일이 아니라 회사일을 억지로 한다는게 정말 마음이 답답하네요
얼른 휴가를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장기휴가 아무에게도 터치받지 않고 나혼자만의 공간에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집에서나 회사에서나 여러가지로 간섭을 많이 받잖아요
그래서 때로는 어디론가 훌쩍 숨고 싶을때가 있죠 페이스북이 예전에는 대중속에 엄청난 관심을 이끌었었죠 서로 이전에 모르던 사람들과 교제도 나누고 그동안 연락 끊겼던 많은 친구 동료들과 다시 연락이 닿기도 하고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이렇게 많은 사람중에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은 없을까 하는 고독감에 나도 모르게 빠져들어가는 경우가 많죠
아마 일도 그렇고 놀고 휴식하는것도 그럴것 같아요 당분간은 뭔가 기존 생활에서 탈피해서 일탈의 즐거움을 만끽할수 있겠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제자리로 올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오늘은 키보드 자판 배열 바꾸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데스크탑이나 아니면 노트북을 이용하다 보면 자신의 키보드를 이용을 하고 있는데요
보통은 2벌식이나 3벌식을 사용하고 있어요 물론 일반적으로 2벌식 키보드를 많이 사용하고요 그리고 스마트폰에서도 문자나 카톡 메세지 입력할때도 여러가지 문자 입력하는 방식이 다른것처럼 컴퓨터도 내가 원하는 형식으로 조절이 가능한것이죠
네이버 소프트웨어 자료실에서 key tweak 프로그램을 검색하면 바로 해당 프로그램이 나옵니다.
주요기능을 다시한번 살펴보면 키보드 재배치와 그리고 특수키 미사용키워드에 대한 사용이 가능하죠
키보드 자판에 보면 숫자가 나열되어 잇는데요 여기서 내가 바꾸고 싶은 키보드를 하나 선택을 하면 되겠죠
그리고 해당 자판을 내가 원하는 항목으로 변경을 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remap key 라고 해서 재배치를 해주는것이죠
그러면 해당 번호의 원래 키보드 입력값이 내가 새로 지정한 값으로 변경이 되는것이죠 그리고 pending changes값에 내가 지금 값을 변경한 키보드 자판 값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영어로 되어있어서 조금 복잡해 보여도 한두번 사용하다 보면 내가 원하는 키보드 값으로 설정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