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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맹장 위치

마음너머있는 2022. 6. 29. 15:56

 

여자 맹장 위치

우리는 누군가 내가 아는 사람 가족 사랑하는 사람등이 아프다고 하면 나도 모르게 굉장히 민감하게 되고 예민하게 됩니다. 물론 모든사람이 안아플수는 없어요

 

 

하지만 그 수많은 사람중에 왜 하필 나인가 아니면 우리 가족인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건강은 순간적인 잘못에 의해서 갑자기 아파지는게 아니라 지금까지 쌓여온 나의 잘못된 습관과 식이습관등이 모두 종합해서 나타난 현상이죠

 

 

 

계속해서 두통이 일어나는 사람이 있어요. 두통이라는 것이 유독 자신에게만 일어나는 현상일까요? 내가 평상시 몸을 너무 과도하게 다루다 보니 생긴 원인이라는 것이죠

 

 

우리가 제일 중요한 평상시 충분한 휴식과 잘 먹고 잘쉬고 잘자고 이것만 잘 지켜도 모든 병에서 우리가 벗어날수 있다는 것을 생각지 못하고 그냥 간과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명심해야 합니다.

 

 

맹장도 어떻게 보면 다른 큰병에 비해서는 별거 아닐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서 암이나 뇌출혈 이런것은 정말 해당 단어를 듣는 순간 심장이 멎어질것 같아요

 

 

곧 죽는게 아냐 이런 불안감이 엄습하고 두려운데요. 입에라도 담기 힘든 말입니다. 하지만 맹장하면 그렇게 큰 질병처럼 느껴지지는 않아요

 

요즘은 맹장 수술을 많이 하고 금방 퇴원해서 나은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설마 죽을병이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하지만 조기에 발견을 하고 치료를 받는게 중요합니다.

 

 

이것도 너무 통증이 오래되고 꾹 참고 버티다가는 오히려 더 큰 병으로 아니면 생명의 위협까지 받을수 있으니까요 빠른 시일내에 발견을 하고 치료받는게 좋겠죠

 

 

그렇다면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여자 맹장 위치는 남자와 다를까요? 별차이가 없다는 것이죠. 여자는 여러가지 신체 구조상 아무래도 아기를 낳고 임신하고 이런 출산때문에 또는 다양한 생리현상으로 인해서 남자는 오른쪽 여자는 왼쪽 이런 선입견을 가질수 있는데요

 

 

보통 남자와 여자 모두 맹장 위치는 바로 배꼽을 기준으로 해서 오른쪽 아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대장이 시작되는 부위에서 시작이 되니까요

 

그래서 만약에 배꼽부위에 통증이 시작되면서 온몰에 열과 오한 그리고 식은땀이 일어나고 오른쪽 아랫배가 묵직한게 통증이 시작된다고 하면 바로 병원에 가봐야 합니다.

 

 

그렇다면 일반 복통과 뭔 차이가 있을까요? 아무래도 일반 적인 복통 소화불량은 바로 아랫배라는 것이죠 그리고 화장실 대변을 보면 금방 다시 나아지는데요

 

 

이것은 이상하게 오른쪽 아랫배가 아파지면서 식은땀도 나고 정말 참을수 없는 통증이 가해지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맹장염을 예방할수 있을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일단 규칙적인 생활은 필수고요. 잠은 꼭 충분한 숙면을 취하고 지나친 과로와 스트레스 그리고 자꾸 위에 부담주는 음식들 너무 고기류 육류만 먹는다든지 운동은 전혀 하지 않는다고 하면 이런 질병이 더 과하게 일어날수도 있음으로 항상 조심을 하는게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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