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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연봉

마음너머있는 2022. 5. 26. 19:39

 

환경미화원 연봉

요즘 취업이 힘든게 사실입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면 나한테 맞는 직장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회사생활 자체가 정글이라고 생각하면 되잖아요

 

 

옆에 있는 동료도 처음에는 동기가 되지만 결국에는 경쟁자일수밖에 없는것이죠. 만약에 회사생활 하다가 내가 밀리기도 합니다.

 

 

 

그러면 나는 도태되고 자꾸 승진이 누락되면 나는 회사를 그만두고 나올수밖에 없죠.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야 하는데 거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은 자꾸 커가고 그리고 생활비는 점점 더 많이 들어가는데 나는 갈수록 회사에서 도태되고 있으니 마음만 앞설 따름입니다.

 

 

그래서 일반 사기업을 다니다가 공무원이나 아니면 공기업 기타 다른쪽으로 이직을 햇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마음처럼 쉽지 않죠. 아예 처음부터 공무원 공부를 하는게 더 나을수도 잇습니다.

 

하지만 자꾸 잡생각이 나니까요. 내가 절박하다는 절실하다는 마음이 없으니까 자꾸 한눈을 팔게 되는것 같아요. 앞으로 자신의 삶에 있어서 무엇이 중요한지 다시한번 깨달아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보통 우리가 일할수 있는 근무환경은 많은데요 그중에서 내가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면 어떨까요? 물론 사회적인 인식도 있고 하지만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내가 일단은 안정적으로 수입이 있다고 하면 그래도 일상생활을 하는데 부담이 없겠죠. 그냥 집에서 마냥 백수로 있는 것보다는 뭔가 일을 하면서 보람을 찾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굶을수 밖에 없는데 일자리를 갖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면 충분히 나도 직업을 가지고 일 생계를 영위할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환경미화원이 되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처음에는 서류 면접과 체력검정등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체력이 좀 강해야 겠지요

 

 

그리고 연봉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환경미화원은 아무래도 준공무원이다 보니 훨씬 복지나 처우도 좋고 연봉도 5천만원 이상은 받는다고 합니다.

 

 

거의 대기업 부럽지 않다고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밤에 일하고 새벽 3시부터 오전까지 일하게 되니까요 육체적으로는 힘들수도 잇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다른 일을 할수 있다고 하면 구지 환경미화원까지는 생각을 안해도 되겠죠. 하지만 정 일자리가 없다고 하면 꼭 환경미화원이라도 도전해 보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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