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져요

코레일 예매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이렇게 시간이 금방 갈줄 몰랐네요 우리가 보통 설에는 고향으로 달려가기 마련입니다. 보고싶은 부모님 가족등을 볼수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설 연휴를 통해서 부부간의 갈등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불합리하다는 것이죠 여성은 항상 부엌에서 일해야 하고 남자는 여성들이 만든 음식을 먹기만 하니까 계속 집안싸움이 일어나는 것이죠 명절에는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친지들 다 와서 다같이 먹고 그동안 못나눴던 담소도 나누고 안부도 전하고 하는데요 오히려 이렇게 반가운 시간이 한순간에 갈등의 현상으로 번질수밖에 없는 것이죠 종종 tv뉴스에 보면 설연휴를 기점으로 명절을 통해서 사이가 돈독했던 많은 사람들이 갈라서기도 하니까요 차라리 그냥 명절을 안보내는게 오히려 좋은가 하는 생각이 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