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plt 정상수치
오늘 또 하늘을 보니 비가 내릴것 같습니다 이미 날씨 예보는 오후부터 비가 예고되고 있는데요 어젯밤에도 한방울씩 내린것 같아요 오늘 비가 내리면 연숙 3주 주말에만 계속 비가 내리네요
주말에는 좀 볼일도 보고 친구도 만나고 놀러도 다니고 할려고 했는데 비가 오면 뭐 꼼짝없이 집에 있어야 겟죠 비오는날 우산들고 가면서 또 비도 맞고 이러면서 누구 만나거나 놀러갈수는 없잖아요
평일에는 날씨가 화창하고 주말에만 자꾸 비가 오니 일반 직장인들은 주말에 그냥 집에서 쉬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안그래도 평일 날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자연을 보면서 힐링을 하거나 드라이브를 갈려고 했는데요
모든 계획이 다 물거품이 되었네요 이럴때는 뭐 집에서 늦잠을 자거나 아니면 그동안 보지 못했던 밀렸던 재미잇는 영화나 드라마를 봐야겠죠 이런날은 극장에 집앞에 가까운 cgv가 있지만 극장가기도 귀찮아요
하늘이 어두컴컴하고 흐리면 내 기분도 안좋아지는것 같아요 어느순간부터 날씨에 따라서 저절로 기분이 오락가락하는 것은 왜일까요 젊었을때는 모든게 날씨 맑음 좋앗는데 요즘은 이상하게 기분이 다운이 됩니다.
보통 우리 부모님이나 어르신들은 비가오면 허리가 쑤시거나 아니면 몸이 아프다고 하시죠 plt라는 것은 그럼 무엇을 뜻하는 걸까요?
바로 혈소판을 의미하는데요 우리가 길가다가 넘어지거나 아니면 어디에 부딛쳐서 상처가 나잖아요 그러면 피가 흐르는데요 혈소판이 정상이면 자연스럽게 딱쟁이가 생기고 상처가 아물수가 있죠
물론 상처부위에 연고나 약을 부르면 상처 아무는 속도가 더 빨라지는것은 당연한데요 혈소판이 비정상이면 이렇게 상처부위에 재생속도가 현저히 느려지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만약에 피가 자꾸 넘치는데 상처가 아물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그래서 plt 혈소판 정상수치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이죠 기본적으로 혈소판 정상수치는 15-45만/ul 이라고 합니다. 45만 이상이 되거나 아니며 10만 이하가 되면 아무래도 혈액 응고에 문제가 생기면서 신체에 이상이 있다는 증거가 되는것이죠
이렇게 혈소판이 감소되는것은 신체 세포 노화에 의한것일수도 있고 다양한 질환을 이미 가지고 있어서 간경화나 일반 세균 바이러스로 인한 원인일수 있으니 이럴때는 병원에 가서 정밀 검사를 맡아봐야 합니다.